7월 22일 (수) 마하수리 생각 날개 달기` 원데이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짝을 정하고 짝과 인사를 나누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속담으로 생각, 질문, 대화 , 토론, 논쟁을 하였습니다.

♥참새’하면 떠오르는 것 – 유치원, 엄마, 한가로움, 짹짹, 작고 귀엽다, bird, 조류, 날다,

방앗간, 곡식, 분홍색, 허수아비, 호수, 시끄러움, 비둘기, 모이, 집단, 많아짐, 만지고 싶다,

상큼함, 전신주, 크기, 갈색, 둥지, 텃새, 새끼.... 등
♥질문 중 하나. 방앗간이 없다면 참새는 어디를 갈까?
 - 허수아비를 찾아서~, 유치원에~ (참새!! 짹짹!!), 전신주를 찾아서..., 공기 좋은 개울~, 나무 많고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
♥논쟁 중 하나. 참새는 방앗간에서 주워 먹는 행위는 절도에 해당될까?
 - 참새 1마리가 먹으면 티가 안 나지만 무리 지어먹으면 손해가 크기 때문에 절도이다.
 - 절도는 사람한테 적용되므로 참새는 절도가 아니다.  등등...

저는 짝의 소리와 생각, 다른 짝의 질문과 대답에 집중하였고

하브루타의 효과(뇌 격동,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경청 능력 향상, 인성 함양 등)와

마인드맵의 효과(생각 발산, 기억력 향상, 발표력 향상,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 등)를 경험하였습니다.

억수 비를 뚫고 참여하신 수강생분, 100% 참여를 이끌어 주신 정정호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하브루타, 마인드맵 강좌는 다시 찾아뵐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